본문/내용
1. 청각장애의 정의
청각장애는 소리를 인지하거나 이해하는 데 장애가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외이, 중이, 내이 또는 청각 신경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청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포함하며, 전도성, 감각신경성, 또는 복합성 난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약 4억 명이 넘는 인구가 일부 또는 심한 청각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 중 3억 4천만 명은 감각신경성 난청을 포함한 난청을 겪는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약 50만 명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약 70%는 감각신경성 난청인 것으로 보고된다. 청각장애는 출생 시 또는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출생 전에는 유전적 요인이나 임신 중 감염,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이다. 출생 후에는 소음 노출, 감염, 노화, 외상 등이 주요 원인이다. 청각장애는 개인의 언어 발달과 교육, 사회 활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조기 진단 및 적절한 개입이 없을 경우 사회적 고립이나 정신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난청 정도에 따라 경증에서 고도 또는 선천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은 일상 생활에서 소리 인지의 어려움, 말소리 구별의 어려움 등을 포함한다.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