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체장애의 정의
지체장애는 신체적 장애 중에서도 특히 사지의 기능이 제한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근육, 관절, 뼈 또는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신체의 일부분, 주로 팔다리의 움직임이나 사용에 장애가 있는 경우를 지칭한다. 지체장애는 선천적 결손 또는 후천적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유형에는 사지절단, 관절염, 신경마비, 골절 후유증 등이 포함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2천만 명이 지체장애를 겪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기준 약 290만 명이 장애 등록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다. 지체장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무릎이나 팔꿈치 관절의 손상, 척추 손상, 뇌성마비, 사고로 인한 사지의 파손이 대표적이다. 또한, 선천적 기형인 무지개뼈(미엘로이디스플레지아) 또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근육약화증도 포함된다. 지체장애는 일상생활 자체를 어렵게 만들거나, 휠체어 또는 보조기구의 사용을 필요로 하며, 직장이나 사회활동 참여에도 제약이 따를 수 있다. 장애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며, 그에 따른 의료적, 재활적 지원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다리 절단이 있는 환자는 휠체어 또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