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체장애의 개념
지체장애는 근육, 뼈, 관절, 신경계 등 신체의 일부 또는 전부의 기능장애로 인해 신체적 활동에 제한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주로 선천적 또는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하며, 일상생활 수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체장애를 신체적 장애 또는 신체적 기능 손상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국내 장애인등록 통계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 중 지체장애를 가진 사람은 약 33.2%를 차지한다. 이들 중에는 선천적으로 발생한 경우와 외상, 질병, 사고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한 사례가 포함된다. 구체적으로는 태아기 또는 출생 직후에 선천적 골격계 이상, 척추이상, 선천적 사지 결손이 있는 경우가 있고, 후천적 사례로는 교통사고로 팔 또는 다리를 절단하거나, 골절 후 부적절한 재활 치료로 장애가 지속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지체장애는 신체 일부의 결손이나 이상으로 인해 걷기, 뛰기, 물건 들기 등의 기본적인 신체활동이 어려워지는 특징이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참여와 자립생활이 저해될 수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등록 장애인 중 지체장애를 가진 사람은 약 230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 수의 약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