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적장애의 정의
지적장애는 일반적으로 지적 기능과 적응 행동이 평균보다 낮은 상태로 정의되며, 이는 일상생활 수행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들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를 의미한다. 최근의 정의에 따르면, 이 장애는 IQ 점수와 적응 능력의 결핍을 모두 반영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다. 미국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 DSM-5(2013년 판)에서는 지적장애를 ‘지적 기능과 적응 행동에 있어서 심한 손상이 나타나며, 이 손상이 발달 초기에 발생하는 장애’로 규정하고 있다. 지적 능력은 일반적으로 IQ 70 이하로 평가되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2.5%에 해당한다. 하지만 지적장애를 진단할 때는 단순히 IQ 점수 외에도 의사소통, 자가관리, 사회성, 학습 능력 등 적응 행동의 결함 여부도 함께 고려한다. 이 장애는 신체적, 인지적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6000만 명 이상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체 인구의 2% 내외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역, 사회적 환경, 의료 접근성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지적장애를 가진 개인은 일반인에 비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