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적장애의 정의
지적장애는 인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에 현저한 장애가 있는 발달장애로 정의된다. 이는 개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학습능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에 영향을 미치며, 지적능력은 일반적으로 지능검사 지수(IQ)가 70 이하일 때 진단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적장애를 인지능력과 함께 적응행동의 결함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로 설명하며, 이 결함은 평생 영향을 미친다. 지적장애는 경도, 중등도, 고도, 심도 등 여러 수준으로 나뉘며, 경도 수준의 경우 IQ 55~70, 일상생활이 독립적으로 가능한 반면, 고도 이상은 전반적인 독립이 어렵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만 7세 아동 중 약 1.2%가 지적장애를 앓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약 1% 정도의 인구가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통계는 조기 검사와 교육적 지원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지적장애는 유전적 요인, 출생환경, 신체적 장애, 조기 뇌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특정 유전 질환(예: 다운증후군)이 대표적이다.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인지능력 저하로 인한 사고수준의 낮음, 언어발달 지연, 학습능력 저하, 기억력의 약화, 문제해결 능력 부족 등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