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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장애아의 정의
지적장애아는 일반적인 지능 발달 수준이 평균보다 낮아 일상생활 수행과 학습 능력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의미한다. 이들은 지능지수(IQ)가 70 이하인 경우가 많으며, 정서적·사회적 기능이 또래들에 비해 미흡한 특징이 있다. 지적장애아의 정의는 국제지적장애연합(IDA)과 미국 정신의학회가 제시하는 기준에 따라 진단되며, IQ 점수와 함께 적응행동(일상생활 기술, 사회성, 의사소통 능력)의 수준도 고려한다. 일반 인구의 평균 지능지수는 100이며 2표준편차 이내인 85~115 범위에 속하는데 비하여, 지적장애아는 이에 비해 낮은 수준의 인지적 능력을 보인다. 2020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만 6세 아동의 약 2.4%가 지적장애로 진단받았으며, 이 중 심각한 수준의 장애를 가진 경우는 약 0.2%로 집계된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읽기·쓰기 능력을 습득하는 데 있어 평균적으로 3~4년이 걸리나, 지적장애아는 6~8년이 걸릴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 옷을 입거나 간단한 식사 준비와 같은 활동 역시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특성은 뇌발달의 차이, 유전적 요인, 출생 시 산소 부족, 감염병,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