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적장애아동의 정의
지적장애아동은 인지 기능과 적응 행동에서 평균 이하의 발달을 보이는 아동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은 IQ 점수가 70 이하인 경우가 많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1~3%에 해당한다. 특히, IQ 점수의 범위에 따라 경도, 중도, 고도, 최중증으로 구분되는데, 경도 장애는 IQ 55~70, 중도 장애는 40~54, 고도는 25~39, 최중증은 25 미만으로 구분한다. 지적장애아동은 인지 능력뿐만 아니라 언어, 사회성, 적응행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발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 자립능력 역시 또래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러한 장애는 출생 전, 출생 중, 출생 후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전적 요인으로는 다운증후군, 프래더-윌리 증후군 등이 있고, 비유전적 원인으로는 저산소증, 감염, 출생 시 사고 등이 있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전국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지적장애 아동은 약 1.8%를 차지하며, 그 중 70% 이상이 경도 장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학습능력의 저하로 인해 학교 적응이 어렵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조능력, 의사소통 능력, 사회성 발달도 연령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