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적장애아동의 정의
지적장애아동은 지적 능력과 적응행동이 또래에 비해 현저히 낮은 아동을 의미한다.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지적장애의 정의는 일반적인 지적 기능 및 적응행동의 기능이 발달영역에 따라 2 표준편차 이하인 경우를 지적장애로 규정한다. 즉, 전통적으로 IQ(지능지수)가 70 이하인 경우를 지적장애로 분류한다. 또한, 지적장애는 일상생활에서 자립적 생활수행이 어려운 수준을 포함하며, 이러한 특성은 아동의 학업능력, 의사소통 능력, 사회적 적응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평균 IQ가 100인 일반 아동과 비교했을 때, 지적장애아동의 IQ는 대개 50~70의 범위에 속하며, 이는 약 2~3표준편차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중 약 0.3%가 지적장애로 판별받고 있으며, 이 수치는 만 7세 이상의 전체 아동 중 약 10만 명 이상에 해당한다. 또한, 지적장애의 유병률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남아의 경우 약 0.4%, 여아는 0.2%로 남아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지적장애는 발달 시기와 원인에 따라 경도, 중도, 심도 장애로 나뉘며, 각각의 수준에 따라 적응행동 능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