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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의 향토음식
서울의 향토음식은 한국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전국 각지의 맛이 융합되어 발전해 왔다. 대표적인 서울 향토음식으로는 김치전, 잡채, 설렁탕, 해장국, 빈대떡 등이 있다. 김치전은 서울의 가정에서 자주 만들어지는 음식으로 매운 김치와 부침가루, 물을 섞어 팬에 부친 요리이다. 냉장고 속 김치의 저장 기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특히 매운 김치를 사용하는 것이 서울 김치전의 특징이다. 잡채는 당면, 각종 야채와 고기를 볶아 만든 음식으로 특히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자주 즐겨지고, 서울에서는 식당이나 가족끼리 모임 때 자주 먹는다. 설렁탕은 한우뼈와 사골을 우려내어 진하게 끓인 국물에 소면과 고기를 넣어 제공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국밥으로 손꼽힌다. 국내 설렁탕 시장은 연간 약 2,000억 원 규모인데, 서울의 설렁탕 전문점 수는 약 300개 이상이다. 해장국은 술을 마신 다음날 속을 달래기 위해 먹는 음식으로, 주로 선지, 무, 콩나물, 고추가루 등을 넣고 끓여 낸다. 서울의 거리 곳곳에서 맛볼 수 있으며, 2xxx년대 이후 해장국 전문점이 약 150곳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빈대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