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인지이론 개요
인지이론은 인간의 행동과 정서적 상태를 내적 인지구조와 사고방식이 결정짓는다고 보는 심리이론이다. 이 이론은 개인이 경험하는 사건들을 어떻게 인지하고 해석하는지가 정서적 반응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특히, 주요우울장애의 경우 부정적 사고패턴과 왜곡된 인지구조가 핵심 원인으로 작용한다.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은 주로 자신에 대한 부정적 평가, 미래에 대한 비관적 예측, 세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인지적 왜곡은 우울증의 반복적 악순환을 유발하며,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 통계적으로, 세계보건기구 WHO는 우울증이 전 세계적으로 2억 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며, 2020년 기준으로 우울증으로 인한 장애 부담이 전체 건강 장애 중 4.7%를 차지한다고 보고했다. 이처럼 우울증은 단순한 기분의 저하를 넘어서 삶의 전반적인 기능 저하를 초래하므로, 그 원인과 치료에 대한 인지적 이해가 중요하다. 주요우울장애의 인지이론적 관점은 제임스 홈처럼 생겨났으며, 그의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들은 자기자비심이 부족하고, 자기비판이 과도하며, 미래에 대한 비관적 예측이 강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