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주기억장치의 개념
주기억장치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가장 빠른 기억장치로서 CPU와 직접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연산을 수행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주기억장치는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필요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며, CPU는 이 기억장치에 접근하여 명령어나 데이터를 빠르게 읽거나 쓸 수 있다. 주기억장치는 주로 램(RAM: Random Access Memory)으로 구성되며, 휘발성 기억장치이기 때문에 전원이 끊어지면 저장된 데이터가 소실되는 특성을 가진다. 이 기억장치는 컴퓨터의 성능에 직결되며, 데이터 전송 속도와 처리 능력에 따라 시스템 전체의 처리 속도가 결정된다. 현대 컴퓨터에서는 DDR4 또는 DDR5 메모리가 주기억장치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DDR4는 2014년부터 보급되어 세계 PC 시장 점유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주류를 이루고 있다. DDR5는 2020년 이후 상용화되어 기존 DDR4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8400 MT/s까지 상승하는 등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기억장치는 용량도 중요하여, 일반적인 데스크톱 PC는 최소 8GB부터 64GB까지 확장 가능하며, 서버용 시스템은 수백 GB에서 TB 단위의 RAM이 장착되기도 한다.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