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종목별 운동수행 시 경쟁불안 심리는 많은 선수들에게 심리적 장애로 작용하며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경쟁불안은 경쟁 상황에서 평가받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과 불안을 의미하며, 이는 선수의 집중력 저하, 판단력 저하, 운동 수행 능력 저하로 이어진다. 연구에 따르면, 경쟁불안을 경험하는 선수들은 그렇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 경기력 평균이 약 20% 낮으며, 경기 중 실수 발생률이 15%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 종목보다 단체 종목에서 경쟁불안이 더 심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다수의 선수들이 함께 경기하는 동안 자신에 대한 평가와 실패 가능성에 대한 부담감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경기에서 경쟁불안을 겪은 선수들이 기록한 평균 기록은 평소보다 2~3% 낮았으며, 특히 마지막 순간에 심리적 압박으로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경쟁불안은 선수의 자신감 저하 및 경기 적응력 저하와도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곧 경기력 감소와 경기의 성과 하락으로 직결된다. 또한, 경쟁불안은 선수의 신체적 반응을 촉진하여 심장 박동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