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조하리의 창 개념 소개
조하리의 창은 인간관계와 자기 인식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심리학적 모델로, 미국의 심리학자 아우구스터 조하리(Augustus J. Jung과 혼동하지 말 것)가 개발한 개념이다. 이 이론은 개인이 자신과 타인에게 어떻게 자신을 드러내고 또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한다. 이 네 가지 영역은 `열린 영역(공개면)`, `은폐 영역(숨김면)`, `맹목 영역(맹목면)`, 그리고 `미지 영역(미지면)`이다. 열린 영역은 스스로 알고 있으며 타인에게도 알려져 있는 정보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자신이 꼼꼼한 성격임을 알고 있으며, 동료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면 이것은 열린 영역에 해당한다. 은폐 영역은 자신은 알고 있지만 타인에게는 알리지 않은 비밀이나 감정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개인이 자신의 건강 문제를 주변에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맹목 영역은 자신은 모르는 사실이나 감정을 타인은 알고 있는 영역으로, 예를 들어, 자신이 무심코 하는 말이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때 해당된다. 마지막으로 미지 영역은 자신도 타인도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으로, 잠재능력이나 감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