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섭식장애와 비자살적자해는 모두 정신건강 문제로서 개인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섭식장애는 주로 앨리스마니아, 불균형성 식사장애, 폭식장애 등으로 구분되며, 전 세계적으로 약 1%의 여성과 0.3%의 남성이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15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청년층에서 섭식장애의 발생률이 높으며, 통계적으로 이 연령대의 13.5% 이상이 식욕이나 체중 조절과 관련한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비자살적자해, 즉 자해 행동은 자해 목적이 자살이 아니라 자기 고통을 해소하거나, 자기 통제의 수단으로서 나타나는 행동으로 정의된다. 국내 통계에 의하면 2xxx년 기준으로 전국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자해 방지 행동 환자 중 약 26%가 비자살적자해 사례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10대와 20대였다. 이러한 행위는 섭식장애를 앓는 개인에게서 낮은 자존감, 우울증, 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이 병행되는 경우가 많아 상호 연관성을 내포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섭식장애 환자의 약 40% 이상이 자해 행동을 경험하였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