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정신지체(지적장애)의 개념과 특성
정신지체(지적장애)는 지적 기능과 적응 행동에 뚜렷한 결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18세 이전에 발생하는 장애로 정의된다. 이 장애는 인지 능력의 저하로 인해 학습과 문제 해결 능력이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하며 일상생활 수행력도 제한적이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 전체 인구 중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약 3%에 해당하며, 약 150,000명 이상이 등록되어 있다. 정신지체는 원인에 따라 유전적·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으로 나뉜다. 유전적 원인으로는 다운증후군, 프라더-윌리 증후군,셔그레 증후군 등이 많으며, 후천적 원인으로는 출생 시 저산소증, 뇌손상, 감염, 영양실조, 약물 남용 등이 있다. 이 장애의 특성은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측면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인지적 특성으로는 일상적 문제 해결 능력 부족, 추상적 사고의 어려움, 학습 속도 저하 등을 들 수 있으며, 통계적으로 지적지체 아동은 평균 지능지수(IQ)가 70 이하인 경우가 많다. 또한 적응행동의 결핍은 자기관리 능력, 의사소통 능력, 사회적 기술 부족으로 나타나며, 이는 또래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 별다른 사회적 거리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