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은 신체적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건강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글로벌 정신건강 장애 유병률은 약 14%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가장 흔한 정신장애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2022년 기준으로 성인 4명 중 1명은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한 자살률은 초기에 비해 10년 전보다 15% 정도 상승하였다. 또한,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할수록 신체적 질환 발생률이 높아지고, 직장 내 생산성 저하, 가족 간의 갈등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이러한 통계와 사례들은 정신건강이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사람들의 불안, 우울 증상은 급증하였으며, 미국에서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치료를 받는 인구가 전년 대비 각각 25%, 20%씩 증가하였다. 따라서 개인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객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