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정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극심한 외상적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에 나타나는 정신적 장애로서, 개인이 그 사건을 반복적으로 떠올리거나 꿈속에서 재경험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장애는 사건 이후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난 후에도 지속될 수 있으며,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특징이 있다. PTSD는 흔히 전쟁, 자연재해, 교통사고, 사고 현장 목격, 강도 사건, 성폭력 등 예기치 못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사건 이후에 발병한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와 전쟁 경험자 가운데 적어도 10-20%가 PTSD를 겪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xxx년 조사에 의하면 교통사고나 자연재해 경험자 가운데 15% 이상이 PTSD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PTSD의 핵심 증상에는 re-experience(재경험), avoidance(회피), negative alterations in cognition and mood(부정적 사고와 정서 변화), hyperarousal(과민반응)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증상들은 개인의 일상생활을 크게 방해한다. 재경험 증상은 사건을 생생하게 떠올리거나 악몽, 플래시백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이는 개인이 사건 당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