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장애인의 실업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매우 높은 현실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장애인의 실업률은 약 15.2%로 비장애인(3.9%)보다 약 3.9배 높았다. 이는 장애가 취업에 있어 큰 장애물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이며,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장애인 고용이 미흡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장애인들이 취업 기회를 얻기 어렵고, 일단 취업하게 되더라도 임금 불평등과 비정규직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정규직 전환율도 낮아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이 어려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고용을 확대하는 방안이 시급히 요구된다. 예를 들어, 아직도 장애인 의무고용률 제도에서는 법정 최저 수준인 3.0%를 채우는 기업이 많은 편이며,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의 비율은 전체 고용 기업 가운데 2.4%에 불과하다. 이러한 낮은 고용률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에 제한이 크다는 의미이다. 장애인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갖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는 전체 사회의 포용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