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적장애의 개념
지적장애는 지적 기능과 적응 행동에 현저한 장애가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0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미국 정신장애진단통계편람(DSM-5)에서는 지적장애를 지적 능력의 저하와 함께 적응행동의 결함이 나타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애의 핵심 요소로 간주된다. 지적장애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선천적 원인으로는 유전적 장애, 미숙아 출산, 임신 기간 동안의 감염 등이 포함되고 후천적 원인으로는 뇌손상, 중독, 감염병, 사고 등이 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적장애 유병률은 0.5% 정도로 추정되며, 약 25만 명이 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적능력은 50~70 수준이며, 일상생활에서는 자립이 어려워 보호자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지적장애를 가진 개인은 학습능력이나 언어발달이 다소 늦거나 제한적이며, 문제 해결력과 판단력도 낮은 편이다. 예를 들어, 자기관리, 의사소통, 사회적 기술습득에 어려움을 겪으며, 실생활에서의 적응력 저하로 인해 교육, 취업, 사회참여가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