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폐범주성장애 개념 및 특성
자폐범주성장애(ASD)는 신경발달장애의 하나로,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으며 반복적인 행동이나 흥미를 특징으로 한다. 이를 겪는 아동들은 타인과의 눈맞춤이 적거나 무관심하며, 언어나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지연되거나 결여되어 있다. 또한, 특정 사물이나 활동에 대한 강한 고집과 집착, 반복적인 행동(예를 들어 손 흔들기, 몸 흔들기, 특정 사물 계속 만지기 등)을 보이며, 감각 처리 문제도 자주 나타난다. 자폐범주성장애는 다양한 수준으로 나타나며, 높은 기능 자폐아동들이 비교적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반면, 중증 자폐아동은 일상생활이 매우 제한적이다.
이 장애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통계에 따르면 160명당 약 1명이 자폐 진단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xxx년 기준 약 3만여 명이 등록되어 있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폐는 흔히 출생 후 2~3세 이전에 명확히 드러나며, 일부는 18개월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이한 점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데, 조기 개입을 받을 경우 언어 능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자폐의 원인은 아직 완벽히 밝혀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