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폐범주성장애 개념 및 특성
자폐범주성장애(자폐증)는 신경발달장애로서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행동 패턴에 지속적인 장애를 나타내는 장애이다. 자폐범주성장애는 일반적으로 생후 2세에서 3세 사이에 징후가 나타나며, 개인별로 증상의 정도와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내 44명 중 1명이 자폐범주성장애를 앓고 있으며,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폐는 전 세계적으로 1~2%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xxx년 통계 기준 약 7만 명 이상의 아동이 자폐 진단을 받고 있다. 자폐의 핵심 특성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으로 눈맞춤이 적거나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또래와의 놀이에서도 제한적이거나 일방적인 행동을 보인다. 둘째 언어 및 의사소통상의 어려움으로 대화 능력의 부진, 반복적 말하기,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결핍이 나타난다. 셋째,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 패턴으로 특정 사물에 대한 집착, 강한 루틴 선호, 감각 민감성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는 특정 장난감에 집착하며 몇 시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