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아효능감의 개념
자아효능감은 개인이 특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의미한다. 이는 자기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심리학자 앨버트 밴두라가 제창한 개념이다. 자아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기보다는 도전하는 태도를 보이며, 실패하더라도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이 아직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반면 자아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전을 기피하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의 자아효능감이 높을수록 시험 성적이 평균 15%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2022년 대한민국의 자아효능감 조사 결과에서도 20대 청년의 65%가 자신이 어려운 과제를 수행할 자신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직장인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자아효능감이 높은 근로자가 낮은 근로자보다 업무 만족도와 성과가 각각 30%, 25% 정도 높게 나타났고, 이는 자아효능감이 개인의 성과와 정서적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아효능감은 학습, 직장, 대인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