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대사회는 빠른 산업화와 기술발전, 복잡한 사회 구조의 변화 속에서 개인의 정신건강이 점점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은 각각의 삶의 무게와 스트레스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정신적 부담은 개인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1/4이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 받고 있으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우울증 유병률은 약 6.7%에 달하며, 이는 10년 전보다 약 2% 증가한 수치다. 또한,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한국청소년정신건강복지실태조사에 의하면 10대의 20% 이상이 정기적으로 우울감 및 불안감을 경험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정신건강 수준이 낮은 개인이 늘어나고 있음을 암시하며, 동시에 우리사회 전체의 정신적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소임을 보여준다. 개인과 사회 모두 정신건강 문제를 장기적·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정신장애로 인한 장애와 사망률 증가, 생산성 저하, 가정 및 사회적 갈등 심화 등 다양한 부정적 결과가 초래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