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음악치료는 점차적으로 의료 및 심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음악심리치료는 개인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음악치료 전공 학생들은 이러한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음악과 심리치료가 결합된 치료 과정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한다. 그러나 이들이 경험하는 음악심리치료의 구체적인 내면적 경험과 의미는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음악치료 전공 학생들이 지각하는 음악심리치료 경험에 대해 현상학적 방법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음악치료 전공 학생들의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약 78%가 음악을 통한 치료 과정에서 자신이 정서적 안정과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하였으며, 65%는 음악이 치료 과정에서 치유의 핵심 수단임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치는 음악치료의 효과와 중요성을 보여주는 방증이며, 음악치료 현장에 참여하는 전공 학생들이 느끼는 몰입감과 감정적 반응의 심도 역시 높음을 시사한다. 음악치료는 단순히 음악을 재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참여자와 치료자 모두에게 감성적 연결을 가능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