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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동주 시인의 생애
윤동주 시인은 1917년 11월 30일 평북 평양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일제강점기 조선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일제의 식민 지배와 억압 속에서도 민족의 정체성과 저항의식을 시로 담아냈다. 그의 부모는 평범한 농민 가정이었으며, 어려서부터 한학과 한글 읽기 쓰기를 배웠다. 1935년 경성제국대학 부속 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구국과 민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시기를 거쳤다. 이후 일본 도쿄의 유학생활과 재학 중인 1941년 이후의 생활은 그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그가 쓴 시들은 일본어로 번역돼 일본 내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의 삶은 일본 유학 이후 1943년 일제의 감시와 압박이 강화되면서 위태로워졌다. 1943년에는 일본 경찰에 체포돼 투옥되었으며, 이후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 16일 2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일본에서는 그의 시집이 출간될 당시 1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 시집은 이후 출판된 한국 전통 시집들과 함께 민족 저항 시집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의 생애 동안 총 70여 편의 시를 남겼으며, 이들 시는 지금까지도 한국 문학에서 가장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