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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장애 아동의 정의
지적장애 아동은 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이 일반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낮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이나 학습능력에 제한이 있는 아동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지적장애는 지능지수(IQ)가 70 이하인 경우로 정의되며, 이 중에서도 중증, 경증 등 다양한 수준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적장애의 빈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아동의 약 1.2% 정도가 지적장애로 진단받았으며, 이는 약 6만 명 정도에 해당한다. 이들 중 약 30%는 중증 지적장애를 가지며, 나머지는 경증 또는 경도에 속한다. 지적장애는 인지적 결함과 함께 학습능력의 저하를 가져오며, 언어, 사회성, 적응행동 등 다양한 발달 영역에서 지연이 관찰된다. 뿐만 아니라, 지적장애는 유전적 요인, 선천적 신경손상, 출생 시 산모의 건강 상태, 환경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이 중 35% 이상은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 특히, 미숙아 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적장애 발병률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 2020년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미숙아 출생이 전체 출생의 7%를 차지하며, 이 중 상당수가 발달 지연 및 지적장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