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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장애의 정의와 특징
우울장애는 주로 지속적이고 심한 우울 기분이 최소 2주 이상 지속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정신 건강 질환이다. 이는 단순한 기분 저하를 넘어 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에너지 저하, 집중력 저하, 무기력, 자기 비하, 무의미감, 수면 장애, 식욕 변화 등을 동반한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5%가 우울장애를 경험하며, 15~29세의 청년층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xxx년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약 110만 명에 달하며 해마다 약 5%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는 현대인의 빠른 사회적 변화, 경쟁 심화, 스트레스 증대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사회적 고립, 직장 내 압박, 가족 문제 등이 우울장애의 발병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울장애는 단순한 기분 감정의 변화가 아니라 뇌 기능의 변화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뇌의 전두엽, 편도체, 해마 등 특정 부위의 기능 이상이 우울증의 주요 원인임이 밝혀졌다. 또한, 유전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으며, 가족 중에 우울장애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