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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장애의 정의
우울장애는 지속적이고 강한 우울감이나 무기력함,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이 적어도 2주 이상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정신건강 장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약 3억 명 이상이 우울장애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남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여성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우울장애의 핵심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슬픔, 무기력, 피로감, 무의미함, 자책감,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등이 있으며, 식욕이나 체중 변화도 흔히 동반된다. 이 장애는 주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 환경적 스트레스, 생물학적 변화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긴장된 가정환경, 직장 또는 학업 스트레스, 사고 경험, 또는 신체질환과 같은 외부 스트레스 요인도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 유럽과 미국 연구에 의하면 20세 이상 인구의 약 8~12%가 일생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우울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15명 중 약 2명은 평생 우울증을 경험한다. 우울장애의 유형에는 주요우울장애, 지속성 우울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