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약 15.7%로,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노인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치매 환자도 급증하여 2020년 기준 약 84만 명에 달하며,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치매는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 저하는 물론, 가족과 사회 전반에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준다. 치매 환자의 치료와 돌봄 비용은 연평균 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xxx년에는 약 24조 원에 달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부는 치매 예방과 조기 치료, 돌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서울특별시의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의 시군구에서는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 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 인식 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습관 개선 프로그램, 치매 조기진단·치료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