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영유아기 시기는 식습관 형성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이 시기에 나타나는 비만은 이후 성인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국내외 많은 연구에서도 영유아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만 2세부터 만 5세까지의 어린이 5명 중 1명꼴로 비만 또는 과체중 상태에 있으며, 이는 10년 전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비만은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잘못된 식생활습관, 운동 부족, 편식 등 환경적 원인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린 아이들은 자기의 선호도와 습관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거나 과다 섭취로 인해 비만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당분이 높은 과자, 탄산음료, 고열량 패스트푸드 섭취의 증가는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영유아의 40% 이상이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를 초과하는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기관과 교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