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영유아기 전자미디어 노출의 개념
영유아기 전자미디어 노출이란 만 0세부터 만 6세까지의 영유아들이 TV,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접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 시기는 두뇌가 빠르게 성장하고 인지능력, 언어능력, 사회성 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전자미디어 노출의 양과 질이 영유아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만 2세 이하 유아들이 하루 1시간 이상 전자미디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의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신체 활동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2xxx년 조사에 따르면 만 3세 이하 아동의 7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사용 시간은 하루 30분에서 1시간까지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아동기 전자미디어 노출이 과도할 경우, 언어발달 지연, 정서적 안정성 저하, 사회적 상호작용 부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그러나 전자미디어가 교육적 가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활용될 경우, 영유아의 창의성 향상,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