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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군 안전사고 개요
1군 안전사고는 영유아 안전사고 유형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충돌 사고, 떨어짐 사고, 끼임 사고 등이 포함된다. 연구에 따르면, 전체 영유아 안전사고의 약 45%를 차지하며, 연령별로 보면 만 0세에서 1세까지 사고 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활동이 활발한 만 2세 영유아보다 만 0세, 1세 영유아의 사고 발생률이 더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이들의 움직임이 아직 미성숙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충돌 사고는 주로 가구 모서리나 문에 부딪히는 사고로, 연간 약 3,000건이 보고되고 있다. 떨어짐 사고는 침대, 소파, 계단에서 발생하는데, 2022년 기준 약 2,500건이 보고되었으며, 이 중 중상 수준 사고도 포함되어 있다. 끼임 사고는 문틈이나 가구 사이에서 발생하며, 특히 서랍장이나 옷장 문이 밀려들어와 영아나 유아가 끼이는 사고가 많아 연간 약 800건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는 가정 내 안전시설 미비, 부모의 부주의, 어린이 주변 환경의 안전 점검 미흡이 꼽힌다. 특히 실내에서의 사고가 대다수(약 70%)를 차지하며, 이로 인해 영유아의 병원 입원율도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