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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인스워드의 낯선 상황 검사 개요
에인스워드의 낯선 상황 검사는 아동의 애착 유형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로서, 아동이 특정한 환경 내에서 보호자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관찰함으로써 그들의 애착 패턴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검사는 1978년 캐서린 에인스워드와 마이클 케네디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며, 먼저 아이와 보호자가 안전한 환경에 놓인다. 이후 아이는 보호자가 떠난 낯선 방에서 혼자 있게 되며, 그 후 보호자가 다시 돌아오는 상황까지 관찰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의 행동 반응, 감정 표현, 탐색 행동, 보호자와의 상호작용 양상 등을 세심하게 기록한다. 예를 들어, 보호자가 떠났을 때 아이가 불안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거나, 보호자가 돌아왔을 때 따뜻한 반응과 재접촉을 시도하는지 여부 등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검사를 통해 밝혀진 애착 유형은 안전애착, 불안애착, 피상적애착의 세 가지로 분류되며, 이 중 안전애착은 전체 영유아의 약 60-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애착은 약 15-20%, 피상적애착은 약 10-15%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