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아동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이혼은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한 부모 가정이 되는 과정은 아동의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202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 지난 10년간 이혼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2xxx년 1만 5천 건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2만 5천 건에 달했으며, 이중 0~14세 아동이 포함된 사례는 전체 이혼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는 각각의 아동에게 심리적 충격과 적응의 어려움을 안겨주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혼 후 한 부모 가정으로 전환된 경우, 아이들은 엄청난 변화와 불안을 겪게 되며, 부모와의 애착 관계에 손상이 올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미국 심리학회에 따르면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 우울, 불안장애 확률이 20% 이상 높게 나타난다. 또한, 사회적·학업적 성취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받아 또래와의 관계 형성이나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부모의 이혼 과정에서 부모 각각의 재혼이라는 새로운 변화에도 직면하게 되며, 이로 인해 정체성 혼란, 소속감 상실, 역할 분배 문제 등을 겪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2xxx년 기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