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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리불안장애 정의
분리불안장애는 아동이 사랑하는 대상이나 보호자로부터 분리될 것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두려움을 보이는 정신건강 문제이다. 이 장애는 주로 5세에서 9세 사이의 아동에게서 흔히 발견되며, 아동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 것이라는 걱정을 과도하게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예를 들어, 아동이 부모가 출근하거나 외출할 때 심한 울음이나 발작 같은 반응을 보이거나, 부모와 떨어지면 구토, 두통, 복통 등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부모와 분리될 때 자주 밤에 잠을 설치거나,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집 밖이나 유치원, 학교에 가길 꺼리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들은 일시적인 것은 아니고, 최소 4주 이상 지속될 때 분리불안장애로 진단된다. 통계에 따르면, 아동기 분리불안장애의 유병률은 전체 아동의 약 4-10% 정도이며, 특히 여성 아동에게서 조금 더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분리불안장애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 치료에는 주로 인지행동치료와 가족치료가 활용된다. 사례를 보면, 한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동이 부모의 출근 시마다 학교에 오기 싫다고 하고, 부모가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