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정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극심한 외상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에 발생하는 심리적 장애로서, 개인의 일상생활에 현저한 장애를 초래하는 정신 건강 문제이다. 이러한 사건에는 전쟁, 자연재해, 강도, 성폭력, 교통사고 등이 포함된다. PTSD는 외상 사건 직후에 바로 나타날 수도 있고, 사건 이후 몇 달 또는 몇 년이 지난 후에 나타날 수도 있으며, 주로 재경험, 회피, 과각성 등의 증상이 특징적이다. 재경험 증상은 외상 사건을 반복적으로 떠올리거나 꿈에서 반복 재현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회피 증상은 사건과 연관된 장소, 사람, 활동 등을 피하려는 행동으로 나타나며, 감정 무감각이나 관심사의 소실도 포함된다. 과각성은 신체적 경계심 증가, 쉽게 흥분하거나 분노조절 어려움, 집중력 저하 등을 의미한다. 또한, PTSD는 성별, 연령, 직업 등에 따라 발생률이 차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약 7.8%의 성인이 일생 동안 PTSD를 경험한다고 보고되었으며, 특히 군인이나 재난 피해자에게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특히 2xxx년 한국에서는 재난 사건 및 성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