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 사회, 심리적 측면에서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기업과 조직 내에서 직원들의 심리적 문제가 급증하였으며, 이는 조직의 생산성과 직무 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외 수많은 연구와 사례에서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21년 코로나19 이후 직장인 60% 이상이 스트레스를 경험하였으며, 이중 30%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통계가 나타나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글로벌 인구의 25% 이상이 정신 건강 문제가 증가했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재택근무, 불확실한 고용상태, 건강에 대한 두려움, 가족 및 경제적 부담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재택근무로 인한 고립감과 업무 스트레스가 우울증과 자살률 증가로 이어졌으며,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재직자 50% 이상이 팬데믹 초기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였다. 국내의 경우, 특히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이는 업무 능력 저하와 조직 내 갈등 등 조직성과 저하로 연결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