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서론
우유와 유가공품은 우리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식품으로서, 영양가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많은 사람이 즐겨 섭취한다. 그러나 자연상태의 우유는 다양한 병원균에 노출되어 있어 그대로 소비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살균처리를 거치는 것이 필수적이다. 살균은 원유 내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균을 제거하거나 비활성화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우유의 안전성을 높이고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현재 시장에 판매되는 우유 및 유가공품은 다양한 살균 방법이 적용되어 있으며, 식품 안전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국내 기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해진 살균 기준을 충족시키는 제품은 전체 유제품 시장의 약 95%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초고온 순간살균(UHT)과 고온 단시간 살균(HTST)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각각의 방법은 온도와 시간에 따라 미생물 제거 효율이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UHT 살균은 135도 이상의 고온에서 2~4초간 처리하여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냉장 상태에서도 6~9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하다. 반면, HTST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