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경추의 해부학적 구조
경추는 척수 경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목 부위의 척추로서, 총 7개의 척추뼈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C1부터 C7까지가 대표적인 경추 뼈이며, 이 구조는 상부와 하부로 구분할 수 있다. 상부의 C1은 아틀라스(Atlas)라고 부르며, 두개골과 연결되어 두개골의 체중을 지탱한다. C2는 아틀라스보다 크고 Axis라고 하며, 회전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부의 C3부터 C7까지는 일반적인 척추뼈와 구조가 유사하며, 각각이 척추체, 척추궁, 돌기 등을 가지고 있다. 척추체는 압력과 부담을 견디는 역할을 하며, 척추궁은 척수와 주변 신경들을 보호하는 뼈 역할을 담당한다. 목 부위는 다른 척추 부위보다 가늘고 유연한 구조를 가지며, 이는 일상적인 목의 움직임 범위를 넓혀준다. 경추는 약 40 mm의 높이와 20 mm 정도의 너비를 가지며, 전체 척추의 약 12%를 차지한다. 경추의 연결부위에는 인대와 관절들이 있어, 움직임의 유연성을 높이면서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C5와 C6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신경이 가지를 내어 각각의 근육과 감각기관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이 신경은 목 근육뿐만 아니라 팔과 손까지 연결된다. 통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