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소득불평등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적 문제 중 하나로 간주된다. 소득 분포의 불균형은 사회 전반의 안정성과 발전에 영향을 미치며, 극심한 불평등은 사회적 갈등과 계층 간 격차를 심화시킨다. 이를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존재하는데, 그 중 로렌츠 곡선과 지니계수는 가장 널리 활용된다. 2020년 한국의 소득불평등 지표를 살펴보면, 국민 10분위 배율은 약 5.0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하위 20%의 소득이 상위 20%의 1/5 수준임을 의미한다. 또한, 지니계수는 0.33으로, 완전평등(0)과 극단적 불평등(1) 사이의 위치를 보여준다. 이 수치는 2xxx년대 후반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일본이나 독일과 비교할 때, 일본의 지니계수는 0.33 수준으로 유사하며, 독일은 0.29로 상대적으로 낮다. 이러한 수치들은 각국의 복지 정책과 경제 구조의 차이를 반영한다. 최근 글로벌 통계자료에 의하면, 세계은행 조사 기준 글로벌 빈곤선(1.90달러 일일 소득) 이하 인구 비율이 2022년 기준 약 10%에 달하며, 이는 저개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소득격차 확대가 문제임을 보여준다.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