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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질오염 지표의 개념
수질오염 지표는 수질 상태를 평가하고 오염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지표로서, 수질 오염의 원인과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질오염 지표는 일반적으로 농도, 조성, 영양염류, 중금속, 유기물 함유량 등을 측정하며, 이들을 통해 수질의 오염 정도와 오염원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대표적인 수질오염 지표로는 pH, 탁도,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총 질소(TN), 총 인(TP), 중금속 농도(납, 수은, 카드뮬륨 등), 유기물 농도(유기화합물) 등이 있다. 이 지표들은 각각 특정 오염물질의 함유량을 보여 주며, 수질 상태의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예를 들면, BOD는 유기물이 분해되면서 소비하는 산소량으로서 수중 유기물 오염 정도를 나타내며, 일반 하천의 BOD 기준은 3mg/L 이하이다. 만약 BOD 값이 5mg/L 이상으로 증가하면 유기물 오염이 심각하다고 본다. 또한, 탁도는 수중 입자의 불투명도를 나타내며, 10 NTU(높은 탁도)는 수질 오염의 한 징후이다. 2xxx년 한국 하천 조사 결과, 평균 탁도는 8.2 NTU로 기준을 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오염원인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