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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투자국가의 개념
사회투자국가는 사회복지 정책을 단순히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경제성장과 개인의 능력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1990년대 후반 유럽을 중심으로 등장하였으며, 전통적 복지국가 모델이 연대와 redistribution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사회투자국가는 인적 자본의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둔다. 즉, 사회투자국가는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보육·보건에 대한 투자, 직업훈련 등 미래의 노동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국가체제이다. 구체적으로, 덴마크는 2000년 이후로 교육·보육 투자에 전체 GDP의 6% 이상을 배정하여 연령별 평생학습 참여율을 85%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네덜란드와 스웨덴은 아동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투자를 통해 빈곤율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는데, 유럽연합(EU)의 2020년 통계에 따르면 유럽 전체의 청년 실업률은 14.7%로 집계된 반면, 사회투자국가의 대표적 사례인 스웨덴은 7.8%에 머무른다. 우리나라 역시 사회투자국가로의 전환이 주목받으며, 정부는 2xxx년부터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