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사회적 위험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온라인 상의 `좋아요` 문화가 많은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 좋아요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개인들이 자신의 게시물이나 콘텐츠에 대한 호응과 지지를 표현하는 수단으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예기치 못한 부작용과 심리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전 세계적으로 SNS 사용자 수는 40억 명을 넘었으며, 이들 상당수가 일상적으로 좋아요를 누르면 자신이 만든 콘텐츠가 더 많은 관심과 긍정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와 압박을 동시에 받고 있다. 하지만 좋아요 수의 증가는 꼭 내용의 질이나 진정성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기대하거나 의존하는 사용자는 자기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거나 평가받는 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국내 SNS 이용자 가운데 약 65%는 ‘좋아요’ 수가 자신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으며, 이로 인해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세대의 경우, 좋아요 수를 신경 쓰느라 실제 자신의 감정보다도 타인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