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사회복지 정책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기본소득제는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 소득 불평등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기본소득제 추진을 선언하며 이 정책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이는 전국적으로 논란이 일었고, 일부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소득제란 만 25세 이상 도민에게 일정 금액을 조건 없이 지급하는 복지 정책으로, 2xxx년 기준 한국의 최저임금은 8,590원이며, 하루 8시간 기준 연간 약 2,063만 원의 소득이 필요하다. 이와 달리 기본소득은 소득보장 차원에서 일정액을 지급하며, 이는 경제적 불평등 해소와 빈곤탈피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의 도입은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라는 두 가지 복지 개념의 충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편적 복지는 모든 국민에게 마땅히 제공되어야 하는 복지라는 원칙에서 출발하여, 재원 조달과 정책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할 때 장점과 한계가 동시에 존재한다. 반면, 선별적 복지는 소득이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