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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지시적 놀이치료의 개념
비지시적 놀이치료는 내담자가 주도적으로 놀이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치료법으로, 마르티아 윈더(Marcia Woodruff)가 제창한 치료모델이다. 이 방법은 내담자가 자신의 속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며, 전통적인 지시적 치료법과 달리 치료자는 조언이나 지시를 하지 않고 내담자의 선택과 행동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한다. 이러한 방식은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소하는 능력을 키우게 하는 데 효과적이며, 주로 유아, 아동, 청소년 상담에 자주 활용된다. 비지시적 놀이치료는 놀이를 통해 내담자가 내면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내담자의 자율성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내담자는 다양한 놀이 도구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놀이를 진행하며, 치료자는 침묵이나 경청, 관찰의 자세로 내담자가 자신을 표현하도록 돕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치료법은 우울증, 불안장애, 행동 문제를 가진 아동의 치료 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치료 효과는 75% 이상의 내담자에게서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2xxx년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 연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