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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부동산 PF 시장 개관
2022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모습이었다.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금융권의 신규 PF 승인 건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부동산 PF 신규 승인액은 약 40조 원으로, 2021년에 비해 약 25% 감소하였다. 특히 주택개발 프로젝트보다는 상업용 부동산, 오피스, 물류시설 등에 대한 PF 실적이 큰 타격을 받았으며, 지방보다는 수도권 및 수도권 인근 지역에 집중된 프로젝트들이 주로 시행되었다. 대형 금융기관들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신규 PF 대출 규제와 심사 강화에 나서면서 전체 시장이 위축되었다. 또한, 기준금리 인상과 글로벌 금융환경 불안이 겹쳐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일부 프로젝트는 연기 또는 포기되는 사례도 늘어났다. 과거보다 프로젝트별 담보비율과 이자율이 높아졌으며, 금융권은 리스크 분산을 위해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 대출 한도를 축소하거나 조건을 강화했다. 또, 부동산 시장 침체와 함께 부동산가격 하락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