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보건사업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뇌졸중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건강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은 매년 약 1,800만 명의 사망과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한국에서도 2021년 기준 국민 10만 명당 뇌졸중 유병률은 약 287명에 이른다. 이는 암이나 심혈관 질환 다음으로 높은 수치로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매우 크다. 특히, 60대 이후에 발병률이 급증하며,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약 15%가 뇌졸중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3.7명으로, OECD 국가 평균인 27.1명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의료 인프라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예방보다는 치료에 치중하는 의료체계와 생활습관의 변화 부재에서 기인한다. 보건사업은 뇌졸중의 예방, 조기 발견, 치료, 재활을 통합하는 포괄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 및 관련 기관은 건강검진 확대, 금연, 건강한 식습관 조성, 혈압ㆍ혈당 관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민 의식 부족이나 의료기관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