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서론 범죄학에서 충동성, 분노, 불안은 범죄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으로 증명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매년 수많은 범죄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러한 심리적 상태들이 범죄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충동성은 즉각적인 만족이나 충족 욕구를 통제하지 못하는 특성으로, 이를 가진 사람들이 무분별한 행동을 저지를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최근 한 서울 소재 편의점 강도 사건에서는 범인이 충동성을 통제하지 못해 사전에 치밀한 계획 없이 돌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내 충동성 장애 또는 관련 특성을 가진 인구는 전체 성인 인구의 약 10%에 달하며,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 비율이 일반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분노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공격적 행동으로 표출되기 쉬운데, 2022년 부산에서 발생한 폭력 범죄의 경우, 범인의 분노 조절 실패가 원인으로 지목되며 법정에서 폭력성 심리 치료를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불안은 공격성 또는 범죄 충동을 유발하는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2021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