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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모의 정의
탈모는 두피 또는 몸의 털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거나 빠지는 현상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는 자연적인 탈모와 비자연적인 탈모로 구분된다. 자연적인 탈모는 나이와 함께 발생하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일정 연령이 지나면 일부 탈모를 경험한다. 그러나 비자연적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호르몬 이상, 질병,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때로는 심각한 피부 질환이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의 약 50% 이상이 일생 동안 어느 정도의 탈모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남성의 경우 50대까지 약 50%가 어느 정도의 탈모를 겪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남성형 탈모는 특히 흔한 형태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탈모 환자 중 약 90% 이상이 남성형 탈모를 경험한다. 탈모는 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수가 적어지며, 진행되면 두피가 드러나거나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이는 외형적 변화뿐만 아니라 자기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자신감 저하, 우울증,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몇몇 사례에 따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