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최근 무상보육 정책의 확대에 힘입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보육시설 이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정부는 영유아의 조기 교육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전 연령에 대해서 무상보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로 인해 보육시설 이용 대상 연령이 기존보다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0년 기준 만 0세~2세 영유아를 위한 정부 지원 보육시설 이용률은 약 70%에 달하며, 이는 10년 전인 2xxx년과 비교할 때 20%p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현상은 출산율을 높이고 영유아기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무상보육 정책 도입 이후 0세부터 2세까지의 이용률이 가장 빠르게 늘어났으며, 2015년 이후 연평균 5%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소위 ‘유아기 저연령 취원’ 현상은 출산율 증가와 직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202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약 30만 명으로, 2xxx년과 비교했을 때 15% 정도 감소하였으나, 보육시설 이용률은 꾸준히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무상보육 정책이 확산됨에 따라 …